가성비 좋은 QCY T1 블루투스 이어폰 화이트 구매후기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블루투스 이어폰 QCY T1은 너무나도 잘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다. 항상 운동을 하거나 출근을 할 때마다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물건인지 오래되었다. 값싼 가격에 사서 잘 사용하다 보니 한 개 더 구매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기존 블랙색상이 아닌 화이트 QCY T1으로 구매를 해봤다.

 

 

혹시라도 블루투스 이어폰을 구매하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가성비 최고의 이어폰이라 할 수 있으니 참고해도 좋을 것 같다. 사실 이전에도 가성비가 좋다는 블루투스 이어폰을 몇 종류 써본 적이 있었다.

 

하지만 번번히 가성비는커녕 값어치를 하지 못했고 착용하다 말고 거의 버리다 시 피했던 물건들 이였다. 그런데 QCY T1은 사용한 지 1년이 넘도록 잘 사용하고 있으면서 잔고장 하나 없어서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다.

 

가격은 15,000원도 안하고 인터넷을 검색해보면 최저가로도 구매가 가능하다. 현재 네이버에서 QCY T1을 검색해보니 최저가는 13,800원으로 소개도 되고 있었다.

 

 

하지만 판매처에 따라서 택배비 차이가 있어서 잘 따져보고 가장 저렴한  곳에서 구매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얼마 차이 안나는 가격이기 때문에 가격비교 하는 것조차 귀찮다면 2만원 미만이기 때문에 그냥 사는것도 좋다.

 

이미 사용을 한번 해봤던 지라 크게 어려움은 없었다.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은 검은색이었다. 제품에 하자는 없지만 하얀 색깔의 블루투스 이어폰이 사고 싶어서 구매를 하게 되었다. 조금 아쉬운 면이 있다면 케이스 덥게 가 없는 점이 두고두고 아쉽다고 할 수 있다.

 

가격을 생각하면 지나친 욕심일수 있지만 아쉬운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택배로 받아본 이어폰 케이스를 개봉하면 한 장의 설명서와 케이스에 담겨있는 이어폰을 확인할 수 있다.

 

그밖에 구성품들을 살펴보면 사용설명서, 충전용 잭, 사이즈별 이어캡이 있다.

 

확실히 검정색보다는 흰색의 블루투스가 훨씬 이쁜 것 같다. 페어링 하는 방법은 다른 블루투스 제품과 동일하게 전원을 켜주고 기기 등록을 하면 된다.

 

 

단 한 가지 주의할 점은 잘못하면 한쪽만 페어링이 되는 경우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설명서를 읽어보고 하는 게 좋다.

 

갤럭시 버즈, 에어 팟을 구매하려고 알아보다가 너무 비싼 것 같아서 가성비 좋은 블루투스를 알아보게 되었는데. 사실 이 정도 가격이면 QCY T1을 산걸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것 같다. 이젠 운동할 때나 언제 어디서든 나와 함께할 블루투스 이어폰.

 

사용하는 사람들에 따라서 잔고장도 있다고 하는데 아직까지 나에겐 그러한 일은 생기지 않았다. 고장 나면 하나 더 사도 될 정도로 가성비가 최고 이기 때문에 걱정은 접어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