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동글이로 pc 랑 에어팟 연결 하기(5.0 과 4.0 차이)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기존 유선 이어폰에 비하여 휴대성도 좋고 선이 꼬일 걱정도 없기 때문에 많이들 사용하고 있습니다. 실용성뿐 아니라 착용 시에는 멋스러움 까지도 낼 수 있어서 젊은 사람들의 필수 아이템이라 할 수 있죠.

 

지하철을 타면 한 손에는 핸드폰과 귀에는 각양각색의 블루투스 이어폰을 착용한 사람들을 볼 수 있는데요 가격이 저렴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토록 많이 사용하는 이유는 편리함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블루투스 이어폰 하나만 있으면 노트북과도 연결을 해서 동영상은 물론 음악 감상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집에서 사용하는 pc의 경우 연결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블루투스 기능을 지원하지 않아서였는데요.

 

 

기술의 발달로 인하여 블루투스 동글이 하나만 있으면 pc와 블루투스 이어폰을 연결할 수 있어서 그방법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스피커를 굳이 살필요 없어도 되니 자신의 블루투스와 연결하는 방법을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노트북에는 무선 랜카드가 장착되어 있어서 블루투스 연결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일반 pc의 경우 무선 랜카드가 없기 때문에 이러한 역할을 할 수 있는 블루투스 동글이가 필요한 것이랍니다.

 

인터넷에서 블루투스 동글이를 검색하면 만원이 안 되는 착한 가격에 살 수 있습니다. 종류가 워낙 많아서 선택에 있어 어려움이 있을 수가 있다면 후기를 보고 구매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저 역시 어떤 제품으로 살까 고민을 하다 쿠팡에서 무료배송 및 로켓 배송으로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해서 구매했습니다.

 

 

 

 

블루투스 동글이를 보다 보니 4.0 버전과 5.0 버전이 있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처음 사용해 보시는 분들의 경우 비슷한 생각과 고민을 하러라 생각하는데요.

 

그 차이를 말하자면 전송속도와 성능이라고 이해하면 쉬울 것 같습니다. 

 

 

 

그렇다 보니 아무래도 4.0 보다는 5.0이 성능명에서도 좋을 수밖에 없지만 실질적인 차이는 크게 느끼지는 못한다고 하니 이 부분은 개별적인 판단에 맡기도록 하겠습니다.

 

 

 

 

블루투스 동글이와 에어팟을 연결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먼저 usb를 컴퓨터 본체에 꽂아 줍니다. 컴퓨터 우측 하단을 보면 위의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블루투스 아이콘이 생성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해당 아이콘을 선택한 후 bluetooth 장치 추가 버튼을 선택합니다.

 

 

그다음 에어팟 케이스를 오픈한 상태로 뒤에 있는 초기화 버튼을 5초 정도 누른 상태에서 아래 추가 버튼을 눌러줍니다.

 

 

 

그럼 얼마 지나지 않아서 AirPods Pro가 추가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해당 에어팟을 선택하면 바로 연결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한 번만 설정을 해두면 컴퓨터를 켤 때마다 자동으로 작동이 되기 때문에 블루투스 연결 버튼만 누르면 pc를 사용하면서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간단하고도 편리한 기능이 있다는 것을 왜 몰랐을까 하시는 분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서 잘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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