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통화중 자동녹음 설정 및 해지방법

휴대전화 없이 살아야 하는 세상으로 돌아간다면 어떨까? 과거에는 휴대전화 없이 공중전화를 사용해 왔고 집전화를 사용했던 시절이 있었다. 물론 그 이후에는 삐삐라는 휴대용 호출기를 가지고 다니기도 했다.

 

휴대용 전화 기능부터 시작해 이제는 전화 기능을 넘어 컴퓨터, 카메라 등 모든 기능을 가지고 있는 핸드폰. 대한민국 국민 중 70%가 넘는 사람들이 그중에서도 삼성전자가 만든 갤럭시 휴대폰을 사용한다고 한다. 

 

 

 

 

시중에서 유통되고 있는 갤럭시 핸드폰에는 다양한 기능들이 내재되어 있다. 그중에서도 통화 시 녹음 기능이 있는데 아이폰과 달리 갤럭시에서만 제공되는 기능이어서 아이폰 유저들도 갤럭시폰으로 갈아타는 경우들이 있다.

 

사건사고가 일어나거나 할경우 통화 녹음이 상당히 중요한 자료가 되기 때문에 통화 녹음 기능은 상황에 따라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통화중 녹음 버튼을 통하여 전화 내용을 녹음할 수도 있지만 한 번의 설정만 해두면 매번 녹음 버튼을 누를 필요 없이 자동으로 통화를 녹음할 수 있기도 하다. 갤럭시 핸드폰 자동 통화 녹음 설정은 다음과 같다.

 

통화목록을 열고 우측 상단에 있는 점 세개 버튼을 누른다. 

 

 

 

 

표시할 전화 부터 총통화시간 든 다양한 메뉴를 확인할 수 있는데 그중 설정 버튼을 눌러보자.

 

설정 버튼에는 수신차단 기능부터, 통화 녹음, 통화 배경 등의 항목을 찾아볼 수 있다. 여기서 우리가 진행하고자 하는 통화 녹음을 선택.

 

 

 

 

통화 녹음을 선택하면 아래 보시다시피 통화 자동녹음 버튼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녹색으로 체크를 해주면 매번 통화할 때마다 직접 녹음 버튼을 누를 필요 없이 자동으로 통화가 녹음이 되는 것이다.

 

 

모든 통화가 자동으로 녹음된다는 것이 장점이기도 하지만 통화내용이 모두 녹음이 되면서 휴대폰 저장공간의 용량을 차지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메모리 정리를 해줘야 할 필요가 있다.

 

 

 

 

통화된 녹음파일은 내 파일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자신의 휴대폰에 있는 내 파일 폴더로 진입해보자. 일반적으로 휴대폰에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는 폴더이기 때문에 찾기가 어렵지는 않다.

 

 

 

 

내 파일을 찾은 후 오디오 항목을 선택하자. 그럼 해당 폴더에 음악파일과 함께 call이라는 폴더를 볼 수가 있다. 

 

이 폴더가 바로 전화통화 시 자동적으로 녹음된 파일이 있는 위치라고 할 수 있다. 중요한 녹음파일의 경우 여기서 다운로드하여서 저장해두면 된다.

 

 

 

중요한 통화내용이 아닌 일반적인 통화의 경우 삭제를 함으로써 휴대폰 저장공간을 확보해 두는 것도 좋다.

 

 

이렇게 갤럭시 통화 자동녹음 기능을 알아보았다. 평소 통화내용을 저장할 필요가 자주는 없겠지만 간혹 생길지 모르는 상황을 대비하여 미리 자동 저장으로 설정해 둔다면 도움이 될 수도 있는 만큼 이 기능을 잘 활용해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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